김황식 감사원장, 추한 極右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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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감사원장, 추한 極右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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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극우가 단 10명만 있었어도 촛불폭동은 없었다

감사원장 망발

7일 오전 김황식 감사원장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극우(極右)는 추하고 극좌(極左)는 철이 없다."는 명언(?)을 남긴데 이어서 "좌우의 싸움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밥그릇 싸움 같아 안타깝다" 고 개탄까지 하였다.

그는 이어서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업무 처리의 가장 핵심으로 삼아야 할 것은 법과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직 사회는 사회의 가벼움에 흔들리지 않고 태산같이 무거운 신중함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를 잊지 않았다.

웬 극우입니까?

김황식(61세, 광주일고 서울법대) 감사원장은 노무현 시절 광주지법원장을 거쳐 대법관까지 승승장구 하더니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 전윤철 후임으로 감사원장에 발탁 된 인물이다.

그런데 그가 추하다고 말한 極右는 어느 나라 극우를 가리킨 말인지는 알 수가 없다. 육법전서를 아무리 뒤져도 극우란 단어나 개념이 있을 수 없어 궁여지책으로 국어사전을 펼쳤더니《극우[極右] : [명사] 극단적인 보수주의나 국수주의의 성향을 띤 사람이나 세력.》이라고 너무나 간략하게 기술 돼 있어 쉽게 개념이 떠오르지 않는다.

좌파 우파는 대략 알겠는데 극우 극좌에 가서는 極이란 글자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확치는 않지만 정치단체나 사상운동조직을 《이념+조직+활동(운동/투쟁)》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①교조적인 사상이념을 추구하는 ②준군사적 무장조직을 갖추고 ③테러 살상 등 무차별 폭력으로 ④정치적 투쟁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집단을 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수김동 친지김동 하는 좌파인 경우,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참여연대, '진보연대' 등 일사불란한 지휘체제 아래 쇠파이프와 죽봉, 염산과 쇠망치로 무장을 하고 복면에 전열을 갖추고 촛불폭동으로 경찰 인명피해 500여명, 경찰차량 171대 등 모두 1000여점의 경찰장비를 파손한 것은 極左임이 명백하다.

친북반역세력들은 친북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접수한 386주사파끼리 짜고 보조금이다 지원금이다 국민혈세 나눠먹기에 이골이 나고 환경연합이다 참여연대다 기업체 등쳐먹고 배에 기름이 진 것도 사실이다.

미 문화원 방화사건, 동의대 경찰 7명 방화 살인사건, 부안 방폐장 폭동, 평택 대추리 폭동, 여의도 농민폭동, FTA반대 폭동, 광화문 촛불폭동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흉폭 해 진 친북세력은 극좌라 부르기도 모자랄 정도이다.

그러나 우파에는 일관되게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이나 단체는 있을지언정 민노총처럼 전교조처럼 '시뻘건 머리띠에 투쟁 복'을 차려 입고 죽창과 쇠망치 염산과 무쇠 알 새총으로 '무장'을 하고 폭력시위에 나선 조직이나 집단을 알지 못 한다.

우파는 기껏해야 주머니에 라이터 한 개, 손톱깍기 하나 가진 게 고작이요 한손에 든 태극기가 전부였다.

감사원장님 극우 좀 찾아 줘요

촛불폭동 100일의 주범 민노당 강기갑 천영세, 진보연대 오종렬, 민노총 이석행, 전교조 정진화, 참여연대 박원석, 미친소 닷 컴, 안티 이명박, 다음아고라로 위장한 민노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프락치들, 위장평화향군, 유모차부대, 정의구현사제단, 전국언론노조, MBC PD수첩, KBS, YTN, SBS 노조, 청산가리女에 촛불폭동들러리 민주당, 촛불폭동 고무찬양 김대중 같은 족속들을 《반미친북 極左 반역세력》이라 부르는 것이다.

제대로 된 極右가 100명만, 아니 50명만, 아니 20명 30명만, 아니, 아니 단 열 명만 있었더라도 촛불폭동 100일이 한 달로, 한 달이 열흘로, 열흘이 닷새로, 닷새가 이틀로 끝났을 수 있었을 것이며 5석짜리 민노당은 숨도 못 쉬게 만들었을 것이며 김대중 선상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82석 호남지역당의 해머작전도 전기톱투쟁도 국회 기습폭력점거도 없었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에 국민혈세로 '폭동'을 일삼던 '반미친북반역세력'이야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있을지 몰라도 정통보수 애국세력은 손가락 빨면서 애국투쟁을 해 왔다.

김황식 감사원장! 그때 아스팔트 투쟁에 지치고 허기진 보수애국시민에게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두시 넘어서야 파는 1000원짜리 국수 한 그릇 사 준적 있소?

감사원장 사과 하시죠

우리네 속담에 "양반은 물에 빠져 죽어도 개헤엄은 안친다." 했다.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하였듯이 정통보수 애국세력은 굶주려 쓰러질망정 어떤 [놈]한테 손 한번 안 내밀고 제 밥 먹고 제 돈 쓰고 자존심 챙겨가며 국가정체성과 국가안보, 정통성과 헌법수호 투쟁으로 힘겹게 "좌파정권종식"을 이뤄 낸 것이다.

김황식 감사원장! 대한민국에 '추한 극우'가 어디 있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보시오. 대한민국 보수애국세력이 어떤 놈의 밥그릇을 빼앗으려 했는지 사실대로 말해 보시오.

당신이 섬기던 노무현 버전으로 말 한다면 "좋은 학교 나와서 출세"하여 떵떵거리고 살다 보니 대한민국을 살리려고 발버둥 쳐 온 아스팔트 民草들이 하찮게만 보였는가? (솔직히 욕 나온다)

김황식 씨! 그대 같은 부류들이 김대중 노무현 밑에서 세도를 부리며 팔자 좋게 호의호식한 것을 나무람이 아니다. 정통애국세력을 추하다고 폄하 매도한 당신의 오만에 분노가 치밀 다름이다.

김황식 감사원장! 김정일 지령과 김대중 배후 조종으로 대한민국을 파괴 하는 데 혈안이 돼온 친북반역 극좌폭도들과 대한민국을 살려낸 정통보수 애국세력을 싸잡아서 비난 한 무례와 과오를 사과 하라.

감사원장이 뭐라고 국민을 욕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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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박박 2009-05-06 01:45:46
MB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이런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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