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정신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사랑의 여름캠프가 펼쳐진다.
논산시 상월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정양원(원장 김덕래)은 내달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두마면 도곡리 도곡초등학교에서 정양원 환우 90명과 환우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사랑체험 여름캠프를 개최된다.
논산시 상월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정양원(원장 김덕래)은 내달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두마면 도곡리 도곡초등학교에서 정양원 환우 90명과 환우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사랑체험 여름캠프를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캠프는 단순한 행사에서 벗어나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리경연대회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자립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하루에 불과하던 캠프를 2일간으로 늘려 개최하는 이번 여름캠프는 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 레크리에이션 늘푸른나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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