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산시,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기관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선정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도시 아산!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온천지구 보유한 전국 유일 도시
재활·치유·치료 프로그램 개발부터 개인에게 적합한 입욕법 안내 온천지도사 양성
아산시가 지난 3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가 지난 3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산시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서 온천산업 활성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후보자를 1차 선별한 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는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도시로, 조선 왕실 온천이었던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도시다.

특히 지난 2023년도부터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사업 추진하며,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같은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으면서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도 수상했으며, 다양한 민간 평가 부분에서도 온천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까지 이어졌다.

시는 대한민국 ‘최고(最古) 온천도시’를 넘어 ‘최고(最高) 온천도시’, 그리고 온천수도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천 단일 주제로 전국 최초로 열린 대한민국 온천산업 박람회를 유치한 바 있다. 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지난해 문을 연 재활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온천수 의료 효능 검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온천수 활용 재활·치유·치료 프로그램 개발부터 개인에게 적합한 입욕법을 안내하는 온천지도사 양성까지 계획하고 있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 시행 중인 온천치료 건강보험 제도의 시범사업 모델 설계에도 도전하며, 매달 온천수 수질과 성분을 관리해 성분을 공개하는 온천공 원격모니터링도 추진한다.

박경귀 시장은 “1세대 온천산업이 목욕, 2세대가 레저 중심이었다면, 3세대는 치유와 치료의 온천이 될 것”이라며 “이제 치유·치료 온천으로 새로운 역사를 쓸 아산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온천 비수기인 3월 지역경제 활성화와 온천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고품격 예술공연, 온천 관련 체험, 가성비 높은 먹거리 존, 다양한 플리마켓,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이 펼쳐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