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재향경우회(회장 이규진)는 3월 21일 원주시 학성동 소재 축산업 협동조합회의실에서 경우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규진 원주재향경우회장은 연임된 임기 동안 경우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현재 원주경찰서 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회사무실을 독자적인 사무실로 확보하는 방안을 원주시청과 협의를 통하여 실현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경우회 자문회를 구성하여 앞으로 원주재향경우회의 발전과 단합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외부단체를 구성하고,
경우회원들이 야간 방범 활동 등 치안 질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구매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업무추진 추진실적 보고, 감사보고, 그리고 2023년도 수입. 지출 결산과 2024년 예산안 및 추진사업계획을 보고하였다.
또한, 원주재향경우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연구)에서는 2024년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 및 입후보등록 공고 등 신입 회장 선출건을 진행 하였으나, 후보자가 없어 전임 회장인 이규진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