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림동·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악취 저감 효과 톡톡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항시, 청림동·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악취 저감 효과 톡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림동·제철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 지역주민 생활 여건 개선
하수관로 정비 현장
하수관로 정비 현장

포항시는 ‘청림동·제철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림, 제철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1,290여 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하천이나 구거에 흐르는 빗물과 분리해 오수전용 차집관로로 연결해 상도동에 위치한 포항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포항시 남구 청림동, 제철동, 인덕동 일원에 흐르는 냉천의 수질개선 및 악취 저감해 지역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0년 7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총사업비 295억 원(국비 186, 시비 109)을 투입해 오수관로 17.7km를 신설하고 1,290여 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빗물과 생활하수가 분리돼 하천 및 연안수질오염을 방지하며, 특히 신축 건물은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어 건축비용이 절감되고 기존 건물은 정화조가 폐쇄돼 매년 해야했던 청소의 번거로움이 사라져 환경개선 및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청림동, 제철동 인근 주민은 기존 정화조의 하수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성공적인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로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04년부터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시작해 올해 현재 분류식 하수도 보급률이 80%(시가지 98%, 읍면 71%)에 달한다.

올해는 사업비 338억 원(국비 262, 시비 76)을 확보해 연일읍, 오천읍, 송라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구룡포읍(3단계), 흥해읍(2단계), 철강공단(2단지)을 신규로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신광면, 장기면 등에도 국비 신청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미분류지역에 대한 하수관로 정비가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