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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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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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정비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창원시,개학기 학교주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사진=창원시)
창원시,개학기 학교주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창원시

창원특례시에서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에 대한 민‧관합동 일제정비 작업을 6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구 광고물팀과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민간기동반 등이 협력하여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이 활동은 3월말까지 계속된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에 불법 게시된 벽보, 전단 및 음란성 유해 광고물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통 신호등, 안전표지 등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파손·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이다.

이번에 참여한 민간기동반은 지난 2월에 구성되어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발생하는 게릴라식 불법현수막 500여건을 정비했으며,학교 주변 일제정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구 광고물팀과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등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옥외광고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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