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손대진 부산은행 고객기획본부장,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부의사를 밝혔으며, 전달된 기부금 3천만 원은 부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부산은행 손대진 고객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로 빛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산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부산문화예술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 온 부산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기업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부산문화예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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