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가 2024 한국대중음악상과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기념으로 Lemon (Demo)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무료로 깜짝 공개했다.
'노비츠키'의 수록곡인 Lemon의 데모 버전으로 작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했던 음원을 지난밤 본인 SNS 라이브를 통해 한국대중음악상과 한국 힙합 어워즈 수상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로 업로드했다.
지난 7월 3일 발매된 정규 2집 "노비츠키"는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7,000장을 판매했고, 음원이 발매된 지 하루도 안된 20시간 40분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빈지노는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힙합 음반’까지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센스 ‘The Anecdote’ 이후 무려 8년만에 힙합 장르에서 ‘올해의 음반’을 수상했으며, 나아가 2024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음반',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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