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정일 走狗들이 대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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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정일 走狗들이 대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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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노 창조한국 야 3당, 진보연대 참여연대 촛불폭동세력과 반란 봉기 음모

수령귀신과 도깨비 장군

북에는 성경 대신에 불경 대신에 김일성 교시가 있고 지도자 말씀이 있다.

북에는 김일성 '수령동지' 62회 생일 전날인 1974년 4월 14일 "김일성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대로 북한의 전체주민들이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고 김정일 '지도자동지'가 만든 10개 조항의 생활원칙인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이란 것이 10계명 대신 자리 잡고 있다.

김정일이 만든 10대 원칙은 "김일성의 날조 된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김일성의 잡소리인 '교시'를 신조(信條)로 삼아 김일성 교시를 집행관철하지 않고서는 "죽을 자유도 없다"며 수령귀신이 안겨 준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고 혁명위업을 '도깨비 장군' 김정일과 대를 이어 계승 완성해야 한다고 못 박아 놓았다.

그에 따라서 북의 전 주민뿐만 아니라 노동당 깃발을 걸어 놓고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남한 내 "빨갱이들"도 예외 없이 '수령귀신'을 떠받들고 '도깨비 장군 X 소리'에 무조건 복종하게 돼 있는 것이다.

도깨비 장군(?)의 대남지령

▶ 2006년 1월 1일 신년사 지령

"남조선에서 반보수대련합을 이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조선에서 유신의 재현을 방지하고 유신의 독초를 제때에 뽑아버려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신보수》의 결탁과 도전을 진보의 대련합으로 짓부셔버리고 매국반역집단에 종국적 파멸을 안겨야 한다"

▶2006년 5월 10일 민민전 성명

6.15 평화세력은 열린당과 민노당 민주당, 반6.15 전쟁세력은 한나라당을 필두로 한 친미보수세력 이라고 규정하면서 5.31 선거는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이다.

▶2006년 5월 12일 '남북공동 6.15실천연대 성명

전쟁이 나면 서울이 삽시간에 불바다가 될 수 있다는 전쟁공포증에 가슴 졸이던 기억을 잊지 말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참화를 겪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런 직후 2005년 5월 20일 저녁 7시 30분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 중 김정일이 '제거해야 할 유신의 毒草'라고 지목한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가 암살미수범 지충호의 칼을 맞는 사건이 터졌다.

▶2007년 1월 1일 신년사 지령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보수 대련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매국적인 친미반동보수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 2007년 3월 1일 노동신문 논평

"올해 남한의 대통령선거를 통해 친미.보수세력을 매장하고 한나라당 집권을 막아야한다"

※김정일의 거듭 된 지령에도 불구하고 남한 내 김대중과 노무현 일당이 내세운 '친북세력연합후보' 정동영이 한나라당 후보 이명박에게 531만 표 차이의 더블 스코어로 참패를 하자 10년 만에 정권을 잃은 김대중 노무현과 함께 <핵개발 $와 군량미용 쌀>빨대를 잃게 된 김정일이 망연자실하게 되었다.

▶2008년 1월 1일 신년사 지령

"북남 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 선언은 민족의 자주적 발전과 통일을 추동하는 고무적 기치이며 6.15 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 강령이다", "북남 경제협력을 공리공영,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다방면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을 장려하여야 한다"

※만 4개월 3주 뒤면 물러날 바지사장 노무현 팔을 비틀어 서명을 받아 낸 14조원짜리 '퍼주기 약속어음' 10.4매국합의가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3000》 대북정책 기조에 막혀 휴지 쪽이 될 운명에 처하자 대한민국정부에게 "매국역도"라고 욕악담을 퍼부었다.

전단지 트집 잡기 이후

▶2008년 9월 25일 北의 느닷없는 군사회담 제의, 우리군의 수정제의로 10월 2일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대북 전단지 살포가 남북 간 합의 위반"이라며 중단치 않으면 ' 개성공단 및 관광사업에 엄중한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얼러 댔다.

▶2008년10월 11일 美국무부는 특별기자회견을 통해서 1987년 11월 29일 발생한 KAL858기 공중폭파 테러사건 발생 이후 21년 만에 북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 한다고 발표 했다.

▶2008년 10월 25일 민주당이 83석의 소수야당으로서는 거대여당을 상대로 원내에서 싸우는 데 ´한계´가 있어 "촛불폭동 동지" 강기갑과 다시 뭉쳐서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국회를 버리고 또 다시 가출을 했다.

※민주당 정세균은 2005년 12월 18일 노무현당선 3주년 기념 당.청.정 워크샾에서 이해찬과 김병준 등 15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구 우파가 다음에 집권하면 역사의 후퇴이며 재앙이 될 수 있다” “우리사회가 확고한 방향으로 전진하려면 적어도 10년은 정권을 재창출해야한다”고 거품을 물고 김정일 지령에 동조한 자이다.

▶2008년 10월 26일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이 중국 동북 만주지역 요녕성(遼寧省) 성도인 심양(瀋陽)을 거처 28일 한중 접경도시 단동(丹東)까지 목적이 애매한 여행을 했다.

▶2008년10월 27일 군사실무대표 간 비무장지대 내 중앙군사분계선 접촉에서도 전단지 살포를 중단하라고 거듭 요구 하면서 "개성공단과 개성관광 중단 남측인원 DMZ 출입통행제한"등 남북관계전면 차단과 중대결단으로《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타격수단》을 통한 보복을 경고하고 나섰다.

▶2008년 11월 12일 북 군사위원회 정책실장 김영철이 개성을 방문 "개성관광중단, 열차운행중단, 육로 비무장지대출입 봉쇄, 공업단지인원철수 및 폐쇄" 최후 통첩성 경고

▶2008년 11월 16~19일 촛불폭동 주동자 민노당 강기갑이 평양방문, 노동당 들러리 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김영대와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 우리 민족이 들고나가야할 기치는 6.15선언과 10.4 선언이라는 것에 의견을 일치하고 두 당은 6.15선언, 10.4 선언의 이행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합의하고 돌아 왔다.

▶2008년 11월 27일 강기갑이 평양에서 어떤 지령을 받았는지는 여부는 알 길이 없으나 김대중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대중이 김정일의 목소리로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내고 있다"고 하면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이 굳건하게 손을 잡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전개 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2008년 11월 28일 민주당 정세균은 김대중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촛불폭동의 주력부대인 민주노총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연대를 제의하자 민주노총도 '반(反)이명박 전선' 공동 대응 팀을 만들자고 화답함으로서 2006년 및 2007년 "반 보수 진보(빨갱이)대연합 구축" 지령과 2008년 1월 1일 "6.15 및 10.4선언 이행"에 나섰다.

▶2008년 11월 30일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3당은 30일 ‘남북관계 위기 타개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남북관계 위기 타개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6·15와 10·4 선언의 실천적 이행을 천명하고 ‘비핵·개방·3000’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한편, (친북반미)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2008년 12월 1일 소위 '재야인사'라고 불리는 친북세력들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야만의 시대를 끝내자"는 제하에 국가보안법철폐운동 재 점화를 시도 했다.

▶2008년 12월 5일 민노 민주 창조한국 야 3당 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친북반미반체제 성향의 44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남북문제에 대한 해법과 공조 방안을 모색을 빙자한 반정부 반체제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정일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남한 내 친북세력이 김대중의 진두지휘 하에 총궐기 하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2005년 이래 김정일이 끈질기게 하달한 '반보수 진보(빨갱이)대연합' 지령을 완수치 못하고 정권연장에 실패한 친북투항세력 역도들이 노동당 채찍질에 못 이겨 대한민국 정권 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선 것이다.

김정일 중병설로 체제붕괴 위기에 내몰린 북괴가 남의 "走狗"들을 내세워 혼란을 조성하여 경제난을 가중시킴으로서 북 내부 단속과 남의 자중지란을 조장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당분간은 미국 오바마 정부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반미구호'를 잠시 접고 "국가보안법" 폐지와 6.15 및 10.4 이행 투쟁에 집중할 것이다.

김정일의 충실한 走狗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이 평양을 방문하여 사민당 김영대와 '會合'하고 돌아 온 강기갑과 대한민국을 파괴 하려는 단말마적 최후 발악이 시작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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