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6회 세종문화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한국인 명인,명품,명소 대상 시상식은 우리것보존협회 이영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주최 우리것보존협회(홍성덕 사무총장) 주관 아리랑문화진흥국재재단,훈민정음 예술단,세계노래자랑 단체의 진행으로 성대히 시상식을 마쳤다.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것을 살리고,승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과 보존물이 있어야 역사는 존재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여러분을 만들었고, 여러분은 역사를 쓸것입니다. 선진국으로써 우리의 우월성을 발휘하여 세계를 리더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것 보존협회와 국제엔젤봉사단이 항시 같이 하겠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며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 사회는 방일수, 김성남 코미디언과 장수애 MC 겸 가수가 맞았으며, 시상에는 이영만 회장, 전원주, 서우림 배우 등이 했으며,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에 강태우(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최태문 포탈뉴스 회장,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박진(병기) 감독, 박용호 촬영감독, 전철수 촬영감독, 김만수 송해아트홀 관장, 장보경(월기) 유엔스킨케어 대표, 진이자 샛별아트 대표, 장수애 가수 겸 MC, 최수현 작가, 오희선 PD, 박서영 배우, 김상희 한국무용, 배준범 로스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방형석 배우가 수상했으며, 가수부문은 제임스킹, 이사람, 오이예가 수상했다.

세종문화대상은 대한민국의 명인,명품,명소를 발굴 모범이 되는 분들을 모시고 시상함으로 그뜻을 넓리 알려고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한껏높이여 후대에도 끝임없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시상식을 제26회 이어왔으며, 송해 선생께서(전 우리것보존협회 총재) 지난해까지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여 시상했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총재),뉴스타운(손상윤 회장),포탈뉴스(최태문 회장),WK방송(권영현 대표),BMB방송(전철수 대표),파스텔스튜디오(박용호 대표),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 총재),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월간문화(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