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위해 '4개 특례시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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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위해 '4개 특례시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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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의 지역경제와 산업육성 등 활성화 노력
특례시가 지방 자치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 수행
지난 '23년 11월 23일 4개 특례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 전달 후 사진 촬영(왼쪽부터 이정현 지방시대부위원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특례시가 앞장서고자 특례시장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데드크로스’ 현상(사망자 수↔출생자 수)이 발생한 후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역 불균형이 양극화되는 가운데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는 전국 89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했다.

특례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고 인구감소지역의 지역경제와 산업육성 등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특례시-인구감소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어, 이를 통해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번영과 균형있는 국가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협의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중앙 권한 과감히 지방으로 이전 한다”는 정책실현을 기대하며, 계속해서 권한 이양을 촉구할 것이다. 또한, 지방 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며, 특례시가 지방시대의 주역으로서 혁신적인 자치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협의회는 특례시가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특례시가 지방 자치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방시대의 주요한 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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