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9일 함박눈이 내리는 대설주의보에도 홍천군노인복지관 사례관리가구에 사랑의 반찬 및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사계절 매주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9일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박인숙 재단분과위원장, 박서우 청소년분과위원장, 차영화·곽기현 로타리안 등 4명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계층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박인숙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재단분과위원장은 “매주 도시락과 봉사자를 기다리는 독거 및 사례관리가구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날씨는 관계없다”며 “일주일에 한번 찾아뵙지만 항상 고맙다는 말과 환한 웃음을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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