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서장이 소속 경비함정에 탑승하여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해양경찰서 김영철 서장은 9일 관할해역 전반의 지형지물과 치안수요 등을 확인하고 해상치안현황, 통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에 중점을 두고, 경비함정에 탑승하여 마산 원전항을 시작으로 고성 동해면, 통영 고현, 거제 지심도 등을 둘러보며, 관할해역의 해상치안요소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서장은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주력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해상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광암파출소를 방문해 관할 항‧포구 등 연안해역의 치안현장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