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태갑, 장성란)이 지난 1월 7일(일)오후 3시 인천 아시아드경기장 웨딩홀에서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를 알리는 식전공연에 이어 1부 행사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상장수여 및 감사패 증정, 케이크 절단식 및 축하건배 등의 순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는 노래(장기)자랑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에서 박태갑 인사모회장과 장성란 여성회장은 뉴스통신진흥회 비상임이사 황호택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신년회에서 인천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인사모)회장은 “인사모는 서로 돕고 잘 살자는 모임”이라며 “새해에도 서로 도와 서로 잘사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성훈 상임고문(인천시교육감)은 “인천을 바로알기에 힘쓰고 있다며 이는 인천에 사는 어린이들이 인천을 잘 알아야하기 때문이다”며 “현재 인천의 섬을 알리기 위해 투어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AI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지하철에서 핸드폰이나 만지는 것보다 읽걷쓰운동을 통해 읽고 걸으며 사유하고 건강도 지키면서 그리고 쓰는 읽걷쓰를 통해 앞으로 인천에서 30만 저자를 만드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일들을 여기 계신 어른들이 함께 해줬으며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교흥 상임고문(국회행안위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작년한해 모두 힘들었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며 “현재 서민은 힘들고 서해 연평도 폭격으로 주민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인천의 민생, 민주,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사모의 회원들이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갑진년은 인사모 회원들이 모두 값지게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다 같이 힘을 합쳐 잘되시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2부 행사의 개시행사로 채연아 노래교실합창단의 노래선사가 돋보였으며 이어 장기자랑(노래자랑)으로 성황리 마무리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