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저 <통키> 안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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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저 <통키> 안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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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서연, 단지 음악이 좋아 앨범에 넣은 것뿐

^^^▲ 여름 안에서 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최근 '제2의 보아'로 불리며 노래 <여름 안에서>로 당당히 질주하고 있는 가수 서연에 대해 최근 만화 <피구왕 통키> 주제가를 불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실제로 금년에 발매된 1집 앨범 보너스 트랙에 10년 전 SBS를 통해 방영됐던 만화영화 <피구왕 통키> 주제가가 삽입되어 있다.

때문에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피구왕 통키>를 부른 그 가수라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확인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고2인 그녀의 나이는 우리나이로 18세로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인 1993년 그녀의 나이는 불과 8세.

아무리 만화영화 주제가라고 하더라도 8세 '꼬마'가 주제가를 부르기엔 약간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대해 당시 <피구왕 통키>를 직접 일본에 가서 사오고, 이름 등을 지은 책임프로듀서(CP)와 가수 서연의 소속사인 ES 프로덕션에 확인 결과 서연이 직접 주제가를 부르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피구왕 통키>는 서연 1집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전에 주제가를 부른건 아니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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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2017-02-18 19:18:23
만화 삽입곡으로 부른 것은 아니고 리메이크로 부른 곡이 있습니다. 꽤 좋습니다. 그리고 꽤 오래되었기에 통키를 부른 가수라고 하죠, 당연히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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