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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원예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지열난방이 확대되고 있다 ⓒ 백용인^^^ | ||
전남의 시설채소 면적은 4,679㏊로 이중 난방을 해야 할 가온면적은 42%인 1,942㏊에 달하고 있으며, 농가에 공급되는 면세유 가격은 2007년 9월에 리터당 660원에서 2008년 9월에는 1,130원으로 1.7배가 인상됐다.
이처럼 유가가 오르자 시설오이, 풋고추, 장미 등은 경영비 중 유류비가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시설원예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의 확대를 위해 국비 179억을 포함 29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1개 시설원예 주산지역 28개소, 25ha의 면적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열난방 보급사업의 효과로는 경유난방 대비 78%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신 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농업분야에 확대 보급해 범국가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있다.
한편, 시설원예 지열난방 시설 형태는 축열식 수평형, 수직 밀폐형, 수직 개방형 등이 있다.
먼저 축열식 수평형 지열난방 시스템은 지하 3m 내외의 땅속에 PE 파이프를 깔아 지중 열을 흡수시키고 온실 등 농업시설물에 난방하는 형태로 겨울철에 5~15℃의 지중 열을 흡수해 히트펌프를 이용 40~50℃로 온도를 높여 난방 하는 방식이다.
수직 밀폐형은 땅속 100~200m 깊이의 지열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10a당 8~10공을 4~6m 간격으로 천공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시설로 수평형에 비해 설치부지는 적게드나 시공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수직 개방형은 땅속 350~450m 깊이로 10a당 1공을 12~15m 간격으로 천공하는 방식으로 지하수가 풍부한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유리하며, 지하수를 이용해 열 교환을 하고 다시 지하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열 교환 효율은 높으나 장기 사용시 스케일로 인한 효율 저하의 우려가 있으며 시공비는 수직 밀폐형 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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