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문 칼럼니스트/대구소리 상임대표^^^ |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소재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기공식 공사에 의혹과 관련 취재차 방문한 인터넷 필자(기자)에게 딱딱거리지 말라는 부적절한 언행과 고압적으로 언성을 높이고 수사하려 왔느냐고 다그친 담당 실장의 그 책임 선상에 있는 윤 중구청장은 정중히 사과하라.
기자가 중구청 기획실에 취재차 들런 그날 김실장과는 인사는 목례로 나누었지만 같이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었고 옆 테이블에서 신문을 뒤적이며 거만스레 지켜보던 김실장이 기자가 주무 박모 계장에게 "개인에서 화성산업으로 공개입찰없이 수의 계약으로 승계한 의혹이 짙다" 라고 말하자 갑자기 김실장 왈 "수사하려왔느냐 대답안해요 너무 딱딱거리지 말아요?" 라고 말 하였다.
딱딱거리지 말라는 말을 사전말로 풀어보면 ㄱㅈㄷ모르면서 ㅆㅂㄹ거리지 말라는 표현이다. 사실 김실장이 너무 딱딱하게 하지 마세요라고 표현을 했다면, 이렇케까지 기자도 속이 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특히 한 구청의 고급간부 공무원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이래서야 되겠는가?
처음부터 김실장과 함게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닌데 옆 테이블에서 갑자가 언성을 높이고 고압적인 태도로보아 무언가 미심적은 의혹이 짙은 개연성이 상존한다는 것은 사실로 감지된다. 김실장이 왜 의혹이 있다는 말에 갑자기 발악적 행동을 보인 것은 도무지 이해 하기 어럽다. 김실장의 이런 행동에 정확한 말과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답하라
2009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건립 기공식을 거행했지만, 시민단체이자 부정부패추방 인터넷신문 대구소리 이강문 상임대표는 절차상 합리성 도덕성 무용론 광역, 기초의회의 직무유기 직권남용 성실의무 품위유지의무 관련 의문을 강력히 제기하고 절차상의 짙은 의혹을 풀어 달라고 진정 고소 고발장을 준비하고 시민단체들과 연대를 협의 중에 있다.
개인 주얼리협회가 코에 손대지 아니하고 코풀려다 감사원 감사에 부당함을 지적, 개인 주얼리 협회에서 중구청으로 주관 주최가 행정적 법률적으로 다 넘어온 상태에서 중구청이 개인이 행한 일을 승계로 간주 해 공개입찰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형태로 화성산업으로 전문타운 건축공사가 자동 승계된 것은 지나가던 소나 개가 들어도 웃지 못할 일이다.
전문타운 공사 금액이 187억이나 투입하는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 법무부나 행자부 산자부에 입찰방식에 관하여 공개 질의서 한장없이 구청의 일부 자문위원들의 자문에 의하고 구청 담당 공무원의 재량에 공사권을 승계한 것은 누가보아도 원래의 땅주인이자 동아백화점이 지금까지 사용한 주차장 부지로 화성산업과 구청 공무원 간 공모 통모의 담합적 의혹이 상당히 짙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국회 답변에서 부적절한 답변에 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9일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측과 접촉했다고 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은 굉장히 부적절하고,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한 것과 같은 것이다.
한 총리가 SBS-TV에 출연, "강 장관에 대한 여론의 뭇매는 저에 대한 뭇매이고, 장관이 말실수를 하면 국무총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말한바 있다.
이 같은 총리의 논리를 보면 대구 중구청의 김 실장이 기자에게 눈알을 굴리며 끼고있던 안경을 벗어제키며 "수사하느냐 딱딱거리지 말라"고 두차례에 걸친 감정적 언어는 아나무인격에 민원인을 무시한, 민원을 담당하는 한 구청의 고급공무원이 행할 처사는 분명아니다 할 것이다.
김 실장의 신중치 못한 부적절한 처사와 행동은 마땅히 윤 청장이 공개 사과하고 김 실장이 민원인을 업신여기며 업무를 해태하기위한 그 행동의 진위를 엄중히 따져 징계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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