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제!, 출발선에 다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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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제!, 출발선에 다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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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피닉제’란 말은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위기를 당하면서도 기사회생을 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불사조를 의미하는 피닉스와 이인제의 합성어가 별명으로 대중에게 회자된 것이다.

지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서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사령관으로서 검증이 잘 되어 있으며, 출중한 역량을 가졌다며 김기현 당 대표 후보를 지지했고, 김기현 당 대표 선거의 상임고문직을 맡아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서 현역의원이 28여 명, 당협위원장이 50여 명, 당원 약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연설까지 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KBS1 라디오 최강시사의 “보수 원로가 보는 與 정당대회 그리고 尹 정부의 길”이라는 토크에서 내년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같이하는 당 대표가 선출되어야 하며, 그 이유로 박근혜 정권의 새누리당 시절인 2016년 총선에서 180석 혹은 160석을 논하다가 대통령과 당 대표가 호흡이 맞지 않아 총선 한 두 달만에 완전히 망하고, 탄핵까지 당한 경험을 상기하면서 총선승리를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이 가까운 시점에 거행된 2023년 3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는 선거에서 52.93%로 당선되어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이인제 전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 12일(화) 오후 2시 논산시 노블레스 웨딩홀 2층에서 있게 될 “출발선에 다시 서서”라는 주제의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초대의 글에서 "지난 7년 동안 야인으로 나라와 고향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다. 이제 초심으로 돌아와 마지막 헌신을 다하려 합니다. 그 비전과 의지를 담은 책 《출발선에 다시 서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가지려 하오니 꼭 참석하셔서 격려해 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국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일부 국민들과 유권자들은 이인제 전 의원의 나이가 얼마인데 또 출마냐고 하지만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의 바이든 현 대통령은 올해 만81세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만77세이며, 중국의 시진핑은 만 70세, 러시아의 푸틴은 만 71세이며, 이인제 전 의원은 만 75세이지만 아직도 총기가 젊은이 못지않고 악수를 할 때 손의 아금힘도 젊은이들 못지않으며, 달변가로서 연설과 토론은 그를 따라갈 정치인이 많지 않을 정도로 출중한 분임은 사실이다.

이처럼 세계를 이끌어 가는 나라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같은 나라들은 젊고 참신한 정치인보다 어떤 여건과 환경에 직면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과 경륜을 중시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당 대변인과 국회의원 6선을 지냈고, 전 통일부장관, 전 경기도지사, 전 대통령 후보를 경험한 분으로 나라와 고향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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