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새하얀 피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명 레이싱모델 강지영의 피트니스 화보가 공개됐다. 센트리얼 필라테스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노비스 여자 3위를 차지한 강지영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12월호 ‘옆짐여자’(옆 GYM에서 운동하는 여자) 모델로 선정돼 달콤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옆 짐(GYM) 남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맥스큐 피트니스 화보에서 강지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아름다운 라인을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고등학교 때부터 살이 쪘다는 강지영은 성인이 된 후 70kg에 육박하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프리사이즈 옷이 작아 입을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한 강지영은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과 사랑스러운 미소, 하얀 피부 덕분에 ‘하얀 복숭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모델은 물론 ‘머슬퀸’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강지영은 “그동안 여성미를 강조하는 청순한 이미지의 촬영을 많이 했는데, 맥스큐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외적인 부분은 물론 내면도 아름다운 모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지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맥스큐 12월호 선착순 구매자에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뮤센 핸드크림(18,000원 상당) 3종 중 1종이 특별부록으로 제공된다. 특히 맥스큐에서는 연말을 맞아 11월 24일~12월 21일 한 달 간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맥스큐 매거진과 MD 상품을 최대 94% 파격 세일하는 라스트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