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할인율 추가 인상 10% 특별할인 진행
충주시가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개인 할인 판매를 12월 17일 종료한다.
다만 판매대행점(은행)을 방문한 구매 및 충전은 12월 15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올해 1월 충주사랑상품권 6% 할인율, 1,400억 발행 목표로 발행을 시작했다.
시는 국비 지원 확정 후 4월부터 할인율을 8%로 올렸으나 수해 피해, 물가 상승 등 경제 침체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9월부터 할인율을 추가 인상해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22일 기준 약 1,214억 원이 판매됐으며, 올해 10% 특별할인 혜택은 판매종료일까지 유지되지만 2024년에는 정부예산 지원이 불투명하고, 시 자체 예산만으로 운영을 계획으로 발행규모 및 할인율은 유동적이다.
시는 판매종료일 전에 구매 및 충전하여 올해 10% 특별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내년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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