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자원봉사 열린 강좌’ 제4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위민의 조수진 변호사가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 인권 교육’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존엄성 보장, 자원봉사 대상에 대한 존중, 차별 방지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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