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2018년부터 인권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권경영내규 및 매뉴얼 제정, 인권침해 구제절차 마련과 같은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인권영향평가,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제도는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 및 목표를 정하고, 그 실행을 위한 요건을 갖춘 체계를 전문기관이 객관적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특히, 2023년은 인권경영시스템 매뉴얼 및 지침서 개정, 인권침해신고센터 개편, 부서별 인권경영 목표 수립 등 인권경영시스템 정착 및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며, “인권경영시스템 재인증 취득을 계기로 직원들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장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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