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보건소와 횡성호수길에서 '세계 유방암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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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보건소와 횡성호수길에서 '세계 유방암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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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하는 암 중 가장 높은 비중 차지

횡성군보건소는 세계 유방암의 날(10. 19.)을 맞이해 여성 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조기 검진을 권장하고 유방암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주간 예방캠페인을 추진한다.

우선 10월 16일에는 제2회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에 홍보부스 설치해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 진단 리플렛과 암 검진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인 오늘은 횡성군보건소 1층에 홍보존을 차려 방문객에게 유방암에 대해 안내했으며, 호수길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이상, 나이, 음주, 비만 등이 있으며,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 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은 발병률을 증가시켜 현재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방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으므로 만 30세 이하 여성의 경우 월 1회 유방암 자가 검진을 권장하며, 만 40세 이상 여성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김영대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 꾸준히 자가 진단을 하고 정기검진을 받아 예방 효과 나타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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