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0월 14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어울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횡성지구협의회 소속 백로봉사회(회장 김영재)의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4명과 백로봉사회 회원 5명이 함께 용인시 한국민속촌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백로봉사회는 평소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앞장서며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백로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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