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와 보호대상자 수혜 확대를 위한 공단·보호관찰소 2자 협의회 실시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현미, 이하 경기남부지부)는 11일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지소장 권태호)와 2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기남부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경기남부지부 직원 7명과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 권태호 지소장 등 평택보호관찰소 직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2자 협의회에서는 보호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공단·보호관찰소의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원활히 보호사업(허그일자리 프로그램, 자녀학업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태호 수원보호관찰소 지소장은 "보호관찰대상들이 보호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미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은 "보호대상자 재범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경기남부지부와 평택보호관찰소의 협조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법률” 및 '사회복지사업법' 등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무부 산하 재범방지 중추 공공기관으로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