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정과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정책에 지속적인 노력" 약속
이충우 여주시장이 추곡 수매기간을 맞아 관내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관련 농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 농사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이 지난 6일 관내 농협 미곡처리장(흥천)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기상이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수확기의 강우로 도복된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 최근 쌀값 동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수매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여건이지만 농민·농협·행정이 합심하여 명품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말하고, 수매농협 관계자들에게는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여주쌀 맞춤형 비료, 토양개량제, 상토 등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쌀값 안정과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정책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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