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관계 전면차단 검토 등 위협
北, 남북관계 전면차단 검토 등 위협
  • 김상욱
  • 승인 2008.10.16 13: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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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대화 통해 문제 풀이 입장 무변화’

북한이 1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원의 글’을 통해 “국의 보수 정부가 계속해서 북한에 대해 무모한 대결을 해온다면 남북관계 전면 차단 등을 포함해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내 대남 전략 변화 등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같은 북한 노동신문의 글은 북한 최고 권력기구의 맨 위에 있는 노동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북한이 한국의 새 정부 들어 노동신문의 ‘논평원의 글’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4월 1일 ‘남조선 당국이 반북 대결로 얻을 것은 파멸뿐이다“라는 글과 정부 출범 100일을 맞이해 ’난조선 당국의 반민족적인 실용주의를 단죄함”이라는 글에 이어 3번째 입장 표명이다. 북한 노동신문이 ‘논평원’의 글이라는 이름으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대단히 중요한 사안에 대해 논평원의 이름을 공식 입장을 밝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는 자들과는 끝까지 결판을 볼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은 “이명박 정부에게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고 반 공화국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부득불 북남관계의 전면 차단을 포함한 중대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글은 “특히 우리는 지난 4월 1일 노동신문 논평원의 글을 통해 새로 들어앉은 보수정권의 사대매국과 반공화국 대결정책의 위험성을 엄중히 경고하면서 파멸을 초래할 수 있는 무모한 대결소동을 걷어치울데 대한 원칙적 입장을 천명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글은 “그러나 역적패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반민족적인 비핵, 개방, 3000 대북정책에 상생, 공명이니 뭐니 하는 보자기를 씌워 집요하게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북의 대남전략의 산물로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그 이행을 가로막아 나서고 있다.”며 “사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는 것은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는 것이며 서로 대결하자는 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논평원의 글은 또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 당국사이의 대화가 모두 단절된 것은 물론 북남관계가 동결과 악화를 넘어 일촉즉발의 격동상태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반공화국 대결책동에 매달리는 것은 무엇보다 사대매국 정책과 반인민적 악정으로 저들에게 쏠린 비난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위기에서 벗어나 보려는데 그 속심이 있다”고 생떼를 썼다. 노동신문 글은 이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대처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결이 격화되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고 나아가 전쟁으로 번져 질 수 있다는 것은 조선반도의 현실과 세계 전쟁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며, 이 대결과 전쟁에서 우리가 얻을 것은 통일이고 잃을 것은 군사분계선이다.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지게 되면 그 누구도 역적패당을 구원해 줄 수 없을 것이다”는 자가진단을 하고, 따라서 “우리는 XX 패당의 반공화국 모략소동을 결코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인 신성한 우리 체제를 감히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고도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한편, 이 같은 북한의 ‘논평원의 글’ 발표에 대해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노동당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하고 ‘노동신문 논평원의 글은 공식 입장을 대.내외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아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그는 “논평원의 글에 담긴 내용이 당장 무슨 조치를 취한다는 태도는 아닌 것 같다”고 날하고 “북한이 여러 가지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명한 것”이라고 풀이하면서 “정부는 북한의 향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며, 남북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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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2008-10-16 17:53:25
이게 다~~~~~~~~~
MB 덕(德)이요...

황소 2008-10-18 14:31:22
미국코를 꿰였으니 이제 우리한테 동냥한해도 된다는 뱃짱이다.
쫓겨나는 험한꼴 당하기전에 개성공단 철수하던지 아니면
김대중을 상왕으로 노무현을 부상왕으로 받들고, 임동원
박지원 모셔와서 다시 시작하던지 해야할것이다. 그래야
통일자금이라는 눈먼돈에서 가루도 떨어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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