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밴텀급 랭킹 1위 박형우, 페더급 4위 김천용 일본 도쿄 슛복싱 대회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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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밴텀급 랭킹 1위 박형우, 페더급 4위 김천용 일본 도쿄 슛복싱 대회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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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BOXING 2023 ACT 4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오는 2023년 9월 23일(토) 일본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개최되는 'SHOOTBOXING 2023 ACT.4' 대회에 밴텁급 랭킹 1위 박형우(20,김제국제엑스짐)와 페더급 랭킹 4위 김천용(18,조치원동양)를 파견한다. 또한 플라이급 챔피언 사토 슈토(25.GSB나고야)도 출전 한다.

박형우는 지난 7월 열린 ‘MAX FC 24 IN 익산’ 대회에서 타이거 우텐(28/JW짐)을 상대로 시종일관 다양한 공격을 퍼부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첫 태국인 선수를 상대로 우승을 하였다. 이번 일본 원정경기에서는 11전 무패의 슛복싱 슈퍼밴텀급 챔피언 야마다 코야타(23.시저짐)를 상대하게 되었다. 박형우는 “지난 대회에서 첫 해외 선수를 상대로 우승하였다. 이번이 일본 원정 네번째 경기이다. 반드시 우승해서 일본과 한국의 짱이 되겠습니다!” 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이 첫 해외 원정경기인 페더급 랭킹 4위 김천용은 MAX FC 무대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신흥강자이다. 지난 7월 열린 ‘퍼스트리그 27’에서도 장지욱(22,창원팀정의)을 상대로 판정승을 하여 동체급 랭킹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19전의 베테랑 테츠카 쇼타(21, GONG GYM)를 상대로 첫 원정 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용은 “첫 해외 원정경기라 매우 흥분되고 기대가 됩니다. 준비기간이 짧지만 언제든지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항상 운동해온지라 체력적인 부담은 크게 없습니다. 우승이 국위선양이다 라고 생각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참전 소감을 전했다.

또한, MAX FC 플라이급 챔피언 및 슛복싱 밴텀급 챔피언인 사토 슈토는 일본 KOS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마츠오카 히로요시(HKA GYM)와 오픈핑거 글러브를 사용하는 스페셜 매치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최근 MAXFC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의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나 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 관계자들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으로 파견된 선수들도 꼭 승리를 쟁취해 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MAXFC가 아시아의 가장 실력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파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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