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겉모습은 설왕설래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속마음은 “불감청 고소원(不敢請 固所願)”인 것 같다.
17.18대 낙천기준으로 부정부패, 비리 관련자 배제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김현철씨를 배제했던 한나라당! 반복되는 한나라당 발 김현철 여연 부소장 내정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한나라당이 김현철씨의 부활을 위해 ‘여론 떠보기 쇼’를 한 것이라면 가뜩이나 경제위기로 마음 스산한 국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더한 것이다.
‘부활하는 한나라당 부패의 추억’, ‘부패척결은 말 뿐인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처한 국민들의 근심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김현철씨에 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
2008년 10월 13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 동 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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