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를 떠올리고 불안해 하는 국민들에게 우리 외환보유고 상황이 어떻게 그때 와 다른지도 정확히 알렸다.
특히 4/4분기의 경상 수지가 흑자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주면서, 에너지 수입 증가로 인해 돌아올 부담을 대신 해외 소비를 줄이고 국내 소비는 늘려 달라는 명확한 생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특히 , 유가 수입분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다.
금융 위기로 시작된 이 어려움이 절대 기업이 도산해 실업자를 양산하는 실물경제로 번져 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어느 한사람이 아닌, 여야도 아닌, 정부, 기업, 정치인, 국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하는 간곡한 당부의 목소리를 들었다.
월요일 아침, 등과 가슴을 펴고 희망을 가지고 또 한 주를 시작하자.
각자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금씩만 남을 배려해 주자.
물살 센 강을 건너듯, 우리 국민 모두 서로에게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센 물살을 이겨내자.
2008.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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