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한 수도권 자원순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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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한 수도권 자원순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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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구원·서울연구원·경기연구원, ‘제3차 수도권포럼’ 개최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 및 경기연구원(원장 주형철)과 함께 오는 6일(수) 오전 10시, 인천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자원순환 정책'을 주제로 '제3차 수도권포럼'을 개최한다.

수도권 소재한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등은 지난 2023년 3월 9일 '수도권 광역교통 관련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수도권 공통 현안에 대한 광역적 차원의 논의와 해결방안의 공동 모색을 위해, 정례 학술행사 개최에 합의한 바 있다.

이에 경기연구원 주관 '수도권 광역교통세미나'에 이어, 수도권 인구정책을 주제로 서울연구원 주관 '제2차 수도권포럼'을 각각 공동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윤번제에 따라 인천연구원 주관 '제3차 수도권포럼'에서 수도권 지역 자원순환 정책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서울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 김고운 연구위원,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이정임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윤하연 연구기획실장 등이 각각 서울·경기·인천의 자원순환 정책을 발표한다.

토론시간에는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처 조석연 자원순환성과부장, 서울연구원 유기영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장,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 한진이 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권전오 경제환경연구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은 “점점 쌓여가는 폐기물을 감당해 줄 매립지나 소각시설이 한계에 봉착한 서울, 경기, 인천은 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와 감량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관리정책에서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에까지 초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라고 말하고, “바로 지금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해서 서울, 경기, 인천이 그 어느 때 보다 정책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지역 간 협력이 절실한 때”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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