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대조기 전후 계류선박 침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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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 대조기 전후 계류선박 침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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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 시 조수간만의 차 고려...안벽과 선박 간 계류색 연결
계류선박 침수사고 모습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대조기(8. 31~9. 3)를 전후해 계류선박 침수(턱걸이사고-선박의 선체일부가 부두에 얹혀 있고, 일부는 바다에 가라앉은 상태)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조기란 보름(음력 15일) 전후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발생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번 대조기는 연중 바닷물의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와 겹쳐 주의가 요구된다.

2023년 올해 계류선박 침수사고는 총 6건이 발생하였으며, 주요 원인은 정박 시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하지 않은 안벽과 선박 간 계류색 연결이었다.

창원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조기 기간 동안 계류선박 침수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선박을 정박할 때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하여 계류색을 연결하고 선박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침수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마산을 포함한 21개의 지역의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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