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의신면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서 농수특산물 판매를 위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 1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이달의 우수부서'로 선정 되었다.
진도군 의신면 관계자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어가 소득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도시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진도군은 민선 4기 특수 시책으로 '이달의 우수부서'와 '자랑스러운 단체'를 선정 ▲지역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 유도 ▲사기 양양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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