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유총연맹)은 전국 시도를 돌며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한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대전 편’을 시작으로 9월 4일(월)에는 창원에서 경남 편이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시도에서도 순차적으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대전 편’은 ‘건국과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국호, 38도선 설정, 친일 논란 등의 객관적 사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대화로 풀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토크쇼는 정혜진 연맹 홍보분과 자문위원(서울대 나빌레라)의 진행으로 이종명 교수(연맹 자유민주주의소양교육 전문교수, 전 육군 소장)의 설명과 박인국 회장(연맹 대전지부 회장), 유현주 안보강사(북한이탈주민 안보강사)가 참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내빈들도 참석해 토크쇼의 개최를 축하했다.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자유총연맹이 개최하는 전국 순회 토크쇼를 통해 자유와 안보에 관한 이야기를 맘껏 나누며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대한민국 국민의 사명을 되돌아보고, 그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토크쇼 개최의 의미를 정리했다.
한편, 각 시도를 돌며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를 진행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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