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토너먼트 혈투 예정, ‘무패 9연승’ 파이터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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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토너먼트 혈투 예정, ‘무패 9연승’ 파이터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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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 LHLAS TEAM)

2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을 앞둔 ‘9승 무패’ 키르기스스탄의 라자발 셰이둘라예프(23, LHLAS TEAM)와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의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로드FC와 ㈜LHB는 오는 8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안양 공동 대회장 최홍준, 김진)를 개최한다.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는 8강전에서 살아남은 강자들이 결승전 티켓을 걸고, 혈투를 펼칠 예정이다.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은 1라운드 4분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양지용을 꺾고 9연승을 달성했다. 당시 양지용 또한 ‘무패 7연승’이었기에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의 서브미션 승은 많은 격투기 팬에게 큰 충격을 준 경기였다.

“현재 목표는 준결승에서 이기는 것이다. 아키라와의 경기에서 곧 누가 이길지 알게 될 것이다. 8월 26일 펼쳐질 4강전에서 우리가 준비한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은 격투기 팬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

하라구치 아키라는 ‘로드FC 밴텀급 마지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MMA)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기며, 4강전에 진출했다. 하라구치 아키라는 레슬링 베이스로 뛰어난 그라운드 연계 동작을 구사하며, 훌륭한 경기를 보였다.

“라자발 선수는 모든 시합에서 피니시로 이겼고, 5분 3라운드라는 싸움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스테미나 면에서 신경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라구치 아키라는 라자발 셰이둘라예프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하라구치 아키라는 “나의 강점도 마찬가지로 그라운드이다. 진흙탕 같은 싸움이기 때문에 제대로 그라운드 쪽에서 승부할 생각이다. 물론 출전한 이상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8강전에서 싸웠던 문제훈 선수나 라자발 선수와 싸웠던 양지용 선수 그 선수들의 마음까지 짊어지고, 준결승 시합을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 ROAD FC 065는 오후 1시부터 스포티비에서 TV 생중계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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