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소년뮤지컬 페스티벌’^^^ | ||
대회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작품경연’ 공고 마감 결과 모두 8개 팀이 본선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상물과 서류심사를 통해 2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티켓을 따낸 8개 팀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운영위가 마련한 워크숍에 참가했다.
또 오는 10월 15일까지 마감하는 ‘프린지경연’에는 현재 35개 팀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100여 개 팀이 참가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작품경연’은 말 그대로 완성된 창작 뮤지컬 작품을, ‘프린지경연’으로 개인 또는 팀이 춤과 노래 등 개인기를 뽐내는 경연이다.
‘작품경연’은 10월 22일~26일 5일간 순천향대학교 학예관 중극장에서 열리고, ‘프린지경연’은 옛 아산경찰서와 온궁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게 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충청남도지사상(내년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질 예정)과 상금, 나머지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아산시는 지난해 1회 대회를 지켜 본 결과, 아산시를 대표하는 전국대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그동안 대회 규모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아산시와 대회 운영위는 이 대회를 통해 아산을 명실 공히 대한민국 뮤지컬의 산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오세곤 대회운영위원장(순천향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은 “미래 문화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시가 대한민국 뮤지컬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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