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이번 논란속에 마무리된 잼버리를 비롯해, LH 공사 순살아파트 문제, 마약범죄 증가, 전세사기, 탈원전 문제 등 문재인 정권 시절 발생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이러한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되려 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잘못을 뒤집어 쓸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퇴임 후 자연으로 돌아가 잊혀진 삶을 살겠다던 문재인은 최근 친문계 민주당 의원들을 만찬에 소집했다. 이것은 다음 총선에 대비한 움직임일 것이라고 손 회장은 분석했다.
문재인의 움직임과 동시에 최근 국정원 보도에 따르면 천안함 폭침 배후인 김영철이 복귀했다. 김영철의 복귀와 더불어 국내 사이버 공작이 우려된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손 회장은 "김영철이라는 인물은 매우 극단적인 인물이다."라며, "사이버 공작으로 멈출리 없다. 보다 더 큰 테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손 회장은 이러한 국면에 맞닿은 윤석열 대통령이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바로 "새로운 인사개편"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전투력이 매우 부족하다. 지금도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싸워줄 진정한 보수우파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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