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 소속의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홍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장에서 매일 강변방향의 교통안내 유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관광객의 주정차 안내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40여 명의 대원들은 조를 편성해 주최측의 요청에 따른 구역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홍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및 출구를 안내하며 비오듯 구슬땀을 흘렸다.
박홍숙 홍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최대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전 대원이 땡볕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홍천축제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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