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꿈나무 음악적 성장 및 자긍심 고취 기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여름음악캠프를 공주고등학교 관악합주실과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연습실에서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함께 ‘MASTER CLASS’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여름음악캠프 ‘MASTER CLASS’에서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단원들과 함께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을 직접 보고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자긍심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전문 교향악단 단원들에게 직접 개인지도를 받으며 음악의 배경지식, 자신의 악기에 대한 이해도, 더 나아가 앞으로 음악을 연주할 때의 마음가짐과 더불어 그것을 표현하는 노하우 등을 배우고 연주실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주문화관광재단 이준원 대표이사는 “이번 여름음악캠프를 통해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단원들이 음악과 악기에 대한 이해도, 연주의 실력까지 성장하여 향후 연주회에서도 기량을 뽐내고 음악과 더욱 가까워진 생활로 삶의 질까지 향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