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洞 주민자율방역단 다짐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다짐대회는 보건소와 주민자율방역단 간의 방역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방역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윤효화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정한숙 보건소장, 정진규 영종동 방역단장, 김정훈 영종1동 방역단장, 민원기 운서동 방역단장, 김종철 용유동 방역단장을 비롯해 洞 주미자율방역단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또 다른 펜데믹의 위험은 여정한 상황이며, 이상기후로 인해 바이러스 등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도 확산되고 있어, 선제적 방역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따라서, 건강지킴이로서, 방역 취약지 발굴 및 집중관리를 통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민자율방역단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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