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원로회의 부산 원로회의는 지난 21일 부산 시청대강당에서 6.25 정전, 한미상호방위조약 70주년 구국 안보특강과 열린 음악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부산진구 피오레 여성합창단과 강운해 가수가 식전공연을 했다.
1부는 김석조 상임의장의 축사와 조금세 공동의장의 권영해 전.국방부 장관 약력 소개에 이어 권장관의 ‘6.25 정전과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라는 안보특강에 많은 애국시민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을숙도 문화회관 홍희철 관장의 지휘로 오케스트라‘Ari-클레식’ 공연이 펼쳐졌다.
사회와 출연에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소프라노 윤선기, 박성의, 바리톤 김창돈, 테너 이상훈, 사물놀이 연희퍼포머그룹처랏이 공연을 했다. 중요 내빈으로 안병윤 부시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이종환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보, 이근철 삼정건설회장, 김민식 전.부산디지털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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