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다’ 완벽한 싱크로율+뜨거운 열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뮤지컬 ‘프리다’ 완벽한 싱크로율+뜨거운 열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생이여 만세!', 프리다의 인생 고스란히 담은 뮤지컬 '프리다', 스타일리쉬한 프로필 메이킹 영상 공개!

올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가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프리다'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강렬하고 화려한 재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작품은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올 여름을 뜨겁게 채울 기대작의 면모를 굳힌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는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리사,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이 프로필 촬영 현장과 트레일러 영상 촬영 현장의 순간들이 담겼다. 이들은 작품을 향한 더 없이 진지한 진심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탄생시킨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 '라 비다(LA VIDA)'의 밴드 버전 연주가 삽입된 이번 영상은 각자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 13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라 비다'는 프리다 유작의 작품명이기도 한 '인생이여 만세'('Viva La Vida')에서 영감을 얻어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억압, 이를 딛고 일어나는 희망과 의지를 메시지를 담아낸 상징적인 곡이다.

뮤지컬 '프리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이번 영상은 작품의 상징적인 컬러인 붉은 조명이 교차되며 강렬한 군무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프리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어 열정과 환희의 삶을 살았던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한 레드 컬러의 캔버스와 열대 나무를 활용한 세트를 배경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완벽한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한 배우들은 작품만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자아내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뮤지컬 '프리다'는 대한민국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의 첫 소극장 창작뮤지컬로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삶을 짓누르는 고통 속 환희의 삶을 피워낸 화가 프리다의 이야기는 배우들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음악이 곁들여져 묵직한 감동을 전한 작품은 소극장 수작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월드프리미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 뮤지컬 '프리다'는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 Beethoven Secret'을 제작한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 다수의 수작을 탄생시킨 뮤지컬계 황금 콤비인 연출가 추정화(작/연출)와 작곡가 허수현(작/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이 다시 의기투합, 뮤지컬 '프리다'의 영광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8월 1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의 막을 올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