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청소년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3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직업 및 입시, 학과 선택 등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과·직업별 멘토링 부스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일대일 또는 다대일 멘토링을 실시하고, 전공 관련 체험활동과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현직 전공생에게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묻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관장은 “2023년 진로 페스티벌 참여로 청소년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nd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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