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청장 안동주)은 8월 28-29일 양일하고 작품의 전시․판매 등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미지 및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시키고자 전국 4개 지방교정청이 해마다 교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교정작품전시회는 대전지방교정청 주최로 개최했다.
전국 교정기관으로부터 교도작업제품 385점, 수용자 문예작품 302점, 직원 문예작품 36점을 인수 받았으며, 지난 9월 3일 'KBS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인 양의숙 심사위원장 등 7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의 심사를 했다.
심사 결과 대전교도소는 교도작업제품에서 박○○ 외 2명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출품한 '삼층장' 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문예작품에서는 금상을 수상한 김○○의 출품작 한국화 '고향' 이외에 은상 1점, 특선 3점, 입선 13점 등 다수의 작품이 입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대전교도소는 기관상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고종석 대전교도소 소장은 “ 성공적인 교정작품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함은 물론, 이번 교정작품전시회에 교정기관 직원 및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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