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내 곳곳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사업이 올해도 운영되고 있다.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태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5개월 동안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되는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은 원주시내에 버려지거나 무단방치된 폐자전거의 수거로 환경보호와 도시미관 개선 효과는 물론 사용 가능한 폐자전거 수리로 자원 재활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원주노인생협의 홍석분 사무국장은 “자전거 수리 교육을 수료한 2명의 인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작업장에서 수거된 자전거를 일주일에 3일씩 수리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노인생협은 수리한 재생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필요할 경우 행정복지센터 등에 공용자전거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230여 대의 폐자전거를 수거하여 수리한 재생자전거 30대를 태장2동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공용자전거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거나 판매한 바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