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법정의무교육인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강사를 초청해 원주문화재단 임직원과 외부상주인원 총 51명 대상으로 6일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성희롱 유형 ▲사례 및 예방 ▲직장 내 성희롱 ▲성인지 감수성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시청각 자료와 함께 교육이 진행됐다.
원주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조직문화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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