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사이다 토크’ 신둔면 현장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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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사이다 토크’ 신둔면 현장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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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시민분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건의 내용 시정에 적극 반영"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7일 여덟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개최를 위해 신둔면에 방문해 13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7일 여덟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개최를 위해 신둔면에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에 앞서 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에 있는 ㈜티에이치테크에 방문하여 차정환 대표 및 임직들과 환담을 진행했으며, 기업소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신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3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마을진입로 포장 등 도로·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또 건의사항 관련 부서장이 접견에 참석하여 해당 건의사항에 관한 부서 의견을 통하여 민원인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추진상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둔면 지석리에 거주하는 주민 C씨는 지석리 마을 안길 도로 침하로 인한 이용 불편을 호소하였다. 이에 김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마을 안길 전면 재포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둔면 주민 K씨는 “작년에 건의한 가로등 사업이 빠르게 완결되어 마을이 환하게 됐다.”라며, “이천시가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신둔면 시민분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했다”며, “오늘 사이다 토크에 건의하신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을 했다.

한편 다음 ‘사이다 토크’ 9회는 7월 11일에 중리동, 10회는 7월 25일 관고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031-645-3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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