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간, 중국내 북한주민도 떠나라?
중국 정부는 하계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 주민들의 중국 국경을 넘어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할 목적으로 북한으로 통하는 모든 교량을 봉쇄조치 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은 또한 중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에게 중국을 떠나 줄 것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에이피(AP)통신이 21일 전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의 샹이라고 성만 밝힌 한 관리는 그러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며 그 같은 보도에 언급하지 않았으며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의 한 관리는 그러한 보도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최근까지 북한 내의 식량 부족, 정치적 압제 등으로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탈북자들이 궁극적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하고, 중국 내에도 북한 탈출자들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들은 만일 잡히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데올리기적 동맹국인 중국은 북한 주민들이 난민이 아니라 ‘경제적 이주민’이라 간주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상호 협약에 의해 체포한 북한 주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인권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고도의 정치적 판단 아래 국제적인 비난을 피하기 위해 탈북자들이 제 3국을 통해 한국으로 가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통일부 자료에 의하면 한국전쟁 이후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건너온 북한 주민들의 수는 13,500명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또한 중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에게 중국을 떠나 줄 것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에이피(AP)통신이 21일 전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의 샹이라고 성만 밝힌 한 관리는 그러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다며 그 같은 보도에 언급하지 않았으며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의 한 관리는 그러한 보도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최근까지 북한 내의 식량 부족, 정치적 압제 등으로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탈북자들이 궁극적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하고, 중국 내에도 북한 탈출자들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들은 만일 잡히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데올리기적 동맹국인 중국은 북한 주민들이 난민이 아니라 ‘경제적 이주민’이라 간주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상호 협약에 의해 체포한 북한 주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인권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고도의 정치적 판단 아래 국제적인 비난을 피하기 위해 탈북자들이 제 3국을 통해 한국으로 가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통일부 자료에 의하면 한국전쟁 이후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건너온 북한 주민들의 수는 13,50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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