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위원, '특혜채용' 선관위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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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년위원, '특혜채용' 선관위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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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합의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8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했다. /장예찬 페이스북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8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했다. /장예찬 페이스북

국민의힘 청년들과 시민단체가 불공정 특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8일 페이스북에 "청년들은 아빠찬스를 박살내고, 이력서를 찢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후에는 선관위 내부로 들어가 책임자에게 불공정채용 관련자 엄중 처벌하고, 감사원 감사를 즉각 수용할 것이며,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은 전원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중앙선관위 정상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했다.

장 위원은 "3대 요구를 선관위가 수용할 때까지 청년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선관위 불공정 특혜에 항의한는 이력서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장예찬 페이스북

이날 배승희 변호사, 서민 교수, 공언련의 최철호 대표, 이창현 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엄기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이상욱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안동현 청년정책특위 위원장 등과 시민단체도 참여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선관위의 인사 비리와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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