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관용차량 및 공무원 승용차량 2부제 등
후속 대책으로는 7월 15일부터 의전 및 업무용 승용차량과 공무원 자가승용차량은 홀짝제(2부제 ▶홀수날은 홀수차, 짝수날은 짝수차 운행) 실시하고, 청사를 출입하는 일반인의 승용차량 종전과 같이 요일제(5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용차량 50%를 2012년까지 경차. 하이브리드카로 전환하고 관용차량 운행 30%감축, 청사 실내 적정온도를 여름철 28℃이상 겨울철 19℃이하로 유지하고 엘리베이터 4층이하 운행금지 5층이상은 격층운행 하며, 경관조명 사용금지, 가로등 심야시간대 격등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승용차요일제 참여, 대기업 통근버스사용, 카플제확대, 에너지 다소비업체 영업시간 단축, 외부전시용 조명 영업시간외 사용자제, 네온사인 옥외광고물 전기사용 자제 등 적극 동참을 권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국가적 에너지 위기극복을 위해 시산하 전직원은 물론 시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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